일본 환경부대신의 소고기 온실가스 환경문제가 있지만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이유, 펀섹쿨좌
평소 희안한 말을 당당한 얼굴로 자주 하는 일본 환경부 대신, 차기 총리 유망주, 고이즈미 신지로가 소를 사육 방식이 환경에 나쁜 걸 알지만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한 적이 있는데 그럴싸합니다.
펀쿨섹 : 스테이크 정말 좋아해요 맨날 먹고 싶어요
기자 : 우유 사육으로 발생하는 온실 가스가 환경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 본 환경부 톱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펀쿨섹 : 이런 질문 해줘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질문이었으니 이 것만으로 뉴스가 될 겁니다. 뉴스가 되면 사람들이 보고 신경 쓸 테니 그것만으로 환경 문제에 도움이 될 겁니다.
기자 : 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스테이크를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에 관해서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
펀쿨섹 : 매일 먹고 싶다는 것은 매일 먹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잠시 생각 후) 좋아하는 음식 먹고 싶을 때 없으세요?
한참 정적
기자 : 그런 게 아니라.. 환경부 대신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펀쿨섹 : 몰래 먹으면서 거짓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녀석 바보 아닌지도 몰라...
펀섹쿨좌의 평소 발언 몰아보기
그 외에도
경기가 좋아지면 반드시 불경기에서 탈출할 수 있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여러분 감염만 안되면 울지 않습니다.
말을 생성하는 방식의 관장하는 뇌의 활동이 남들과는 다른 듯, 뭐 하는 녀석인가.
이 특별한 화법은 고의적인 거겠지..
여러모로 대단함..
환경부 대신은 한국으로 치면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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