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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부대신의 소고기 온실가스 환경문제가 있지만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이유,펀섹쿨좌 일본 환경부대신의 소고기 온실가스 환경문제가 있지만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이유, 펀섹쿨좌 평소 희안한 말을 당당한 얼굴로 자주 하는 일본 환경부 대신, 차기 총리 유망주, 고이즈미 신지로가 소를 사육 방식이 환경에 나쁜 걸 알지만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이유를 말한 적이 있는데 그럴싸합니다. 펀쿨섹 : 스테이크 정말 좋아해요 맨날 먹고 싶어요 기자 : 우유 사육으로 발생하는 온실 가스가 환경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일 본 환경부 톱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펀쿨섹 : 이런 질문 해줘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질문이었으니 이 것만으로 뉴스가 될 겁니다. 뉴스가 되면 사람들이 보고 신경 쓸 테니 그것만으로 환경 문제에 도움이 될 겁니다. 기자 : 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스테이크를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에 관.. 2022. 4. 23.
일본의 한 기업이 정사원 해고 방법 일본의 한 기업이 정사원 해고 방법 일본의 채용문화가 종신고용(평생 고용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는 어느 정도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요즘은 아니라는 말도 많지만 여전히 큰 기업 위주로는 공채를 채용하고 종신고용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종신고용을 약속하고도 어떻게든 사람을 내보내는 수법들이 있는데 아래 케이스를 볼만합니다. 일본 기업문화가 종신고용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정사원은 고용에 대한 보호를 받으면 기업이 마음대로 자르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정사원을 해고하려면 세가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다른 부서로 이동시키는게 어렵다. 회사의 경영이 어렵다. 그 사원의 업무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일본 회사들도 한국에서 벌어지는 것처럼 아무 일도 안 시키기, 노트 한 권에 자기 개선방안 쓰기.. 2022. 4. 11.
일본 영화계 미투열풍, 영화감독 대상 미투, 사카키 히데오, 키노시타 호우카, 소노 시온 일본 영화계 미투열풍, 영화감독 대상 미투, 사카키 히데오, 키노시타 호우카, 소노 시온 1. 사카키 히데오 배우 겸 감독으로 뛰고 있던 사람. 와이프는 가수이고, 딸도 둘씩이나 있는 사람. 그러나 과거에 4명의 여배우들에게 캐스팅을 빌미로 알몸 사진과 성관계를 요구한 것, 그리고 결국 관계까지 맺은 사실이 드러남.(피해자들이 폭로함) 이들은 각각 다른 시일에 이런 일을 당했고, 어떤 사람은 배우의 길을 포기하기까지 함. 이번 "미투"를 촉발시킨 계기는 아이러니하게도 감독의 차기작 때문이었음. 그는 영화 한 편을 3월달 중에 개봉시키기 위해 홍보 중이었음. 소재는 "가족 내의 성폭력에 10년 이상 시달린 여성의 트리우마" 결국 이에 빡친 피해자들이 "미투"를 감행하였고, 감독은 일부 사실을 인정하지만,(.. 2022. 4. 9.